결혼정보회사 가연이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이하 한국교총)와 함께 미팅파티를 꾸민다.
가연 노블레스 정회원 남성과 한국교총 회원인 여교사가 참석하는 파티 ‘5월의 순간’이 오는 20일(토) 삼성동 호텔 크레센도 서울 라운지에서 열린다
1:1 로테이션 대화를 시작으로 전문 MC 진행 하에 게임과 음악 퀴즈 등 아이스브레이킹 시간을 즐길 수 있다. 후반부에는 호텔 테라스에서 스텐딩 와인 파티가 펼쳐질 예정이다.
남녀 각 8명만이 참석하며 코스 요리와 와인, 특별 선물 등이 제공된다. 행사 종료 후에는 개인 매칭표에 이름을 표기하는 형식으로 마음을 전할 수 있다.
특히 가연의 프라이빗 미팅파티는 참석자 성비가 8:8로 동일하고 연령대도 비슷하게 구성해 만족도와 커플 성사율이 높다.
신청 기간은 14일(일)까지며, 가연 홈페이지와 한국교총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참석이 확정되면 순차적으로 개별 연락이 이어진다.
결혼정보회사 가연 관계자는 “제휴 협약을 통해, 한국교총 회원들에게 가입비 할인과 미팅파티 참여 등 다양한 혜택을 전하고 있다”며 “5월 스승의 날을 맞아 교사 분들이 좋은 인연을 만날 수 있도록 준비한 이벤트이니, 행복한 시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 가연결혼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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