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지역사회 여성지도자를 발굴·육성하기 위한 ‘2023년 경기도 여성 리더십 아카데미’ 교육생을 오는 6월14일까지 모집 중이다.
이번 아카데미는 교육생의 접근 편의를 위해 남부(가톨릭대), 북부(동국대) 2개 권역으로 나눠 6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된다. 교육생은 권역별 50명이다.
교육은 주 1회씩 총 15주 내외로 진행하고, 직장인도 참여할 수 있도록 주말이나 평일 오후 6시 이후 야간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교육내용은 △분야별 특강 및 참여형 과정(토론·발표 등) △개인별 비전과 목표설정 및 리더십 역량 강화 과정 △공동연수(워크숍) △그룹 프로젝트로 구성된다.
각 운영기관에서는 토론 및 포럼, 봉사활동, 교류 활동과 같은 참여형 프로그램들과 맞춤형 감성코칭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자세한 내용은 가톨릭대와 동국대로 각각 문의하면 된다.
[Queen 김경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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