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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회사 가연 ‘6월의 힐링’ 여름맞이 도서 이벤트 시작
결혼정보회사 가연 ‘6월의 힐링’ 여름맞이 도서 이벤트 시작
  • 최하나 기자
  • 승인 2023.06.03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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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가연결혼정보㈜
사진 : 가연결혼정보㈜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여름의 시작과 함께 도서 이벤트를 시작했다.

가연은 6월 이벤트를 위해 ‘내가 가진 것을 세상이 원하게 하라’, ‘유도라 허니셋은 잘 지내고 있답니다’, ‘인생에서 가장 후회되는 게 뭐냐고 묻는다면’, ‘나의 마지막 엄마’ 등 4편의 도서를 각 5권씩 준비했다.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내가 가진 것을 세상이 원하게 하라’는 제일기획 부사장에서 최인아책방 대표까지, 30여 년간 일터에서 자기다움을 지킨 질문과 생각들을 담았다. 나를 위해 일하고 결과로 기여하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하는 자기계발서. 일의 의미와 브랜딩의 핵심을 7가지 키워드로 독자들에게 소개한다.

‘유도라 허니셋은 잘 지내고 있답니다’은 가족과 함께 읽으면 좋을 만한 힐링 소설이다. 주인공인 사랑스러운 할머니 캐릭터의 애틋하고 따뜻한 이야기이며, 누구나 맞이할 수밖에 없는 이별과 죽음을 재치있고 유머러스함을 더해 그려냈다.

‘인생에서 가장 후회되는 게 뭐냐고 묻는다면’은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자신의 인생으로 증명한 35인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공자, 나혜석, 빈센트 반 고흐, 류이치 사카모토 등 시대의 아이콘인 이들의 삶과 깊은 이야기를 통해 남은 인생을 후회 없이 살고 돌아보게 만든다.

‘나의 마지막 엄마’는 일본에서 출간 후 화제를 모았던 아사다 지로의 신작 소설이다. 현실에 지친 중장년층들이 카드사의 고향 프로젝트를 통해 가짜 엄마와 가짜 고향에게서 위로를 받는다. 인간미 넘치는 스토리로 마치 엄마에게 위로 받는 듯한 감동을 안긴다.

가연 6월 이벤트는 홈페이지 내 공연/문화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정회원 여부와는 무관하게 미혼남녀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당첨자는 게시판과 개별 연락으로 안내한다.

결혼정보회사 가연 관계자는 “여름맞이 이벤트로 다채로운 힐링을 느낄 수 있는 도서를 준비했다. 마음을 따뜻하게 채우고 아름다운 인연도 만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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