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22일 스쿨존 등의 안전시설과 교통 인프라 개선에 70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시는 교통사고가 잦은 곳과 어린이보호구역에 노란신호등, 과속방지턱, 방호울타리 설치를 확대할 계획이다.
어린이보호구역 등 33곳에는 무인단속카메라 37대가 추가로 설치된다.
포항시 관계자는 "안전한 보행환경을 만들기 위해 학교 주변 교통시설물을 일제 정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Queen 김경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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