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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해외직구 쇼핑축제 '서머 블랙프라이데이' 개최 ... 최대 80% 할인
11번가, 해외직구 쇼핑축제 '서머 블랙프라이데이' 개최 ... 최대 80% 할인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3.07.11 11: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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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서머 블랙프라이데이
11번가 서머 블랙프라이데이

11번가는 아마존과 함께하는 올 여름 최대 규모 해외직구 쇼핑축제 '서머 블랙프라이데이'(서머 블프)를 15일까지 연다고 11일 밝혔다.

행사 메인 상품인 '핫딜'은 최대 52% 할인한다.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와 11번가 해외직구 카테고리, 우주패스 가입 고객 전용 상품까지 수십만개 제품을 선보인다.

총 3차례 라이브 방송에서 핫딜을 더 파격적인 혜택으로 내놓는다. 이날 오후 4시 '서머 블프 오픈런' 라이브 방송에선 글로벌 인기 브랜드 외장하드, 포터블 블루투스 스피커, 키패드 등 20여개 제품을 방송시간에만 특가에 공개한다.

이날 오후 10시엔 인기 유튜브 크리에이터와 연계한 '서머 블프 위드 썸머썸머', 12일 오후 7시엔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 담당MD가 방송상품을 엄선한 'MD 내돈내산 찐 추천템'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5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000원 할인해주는 아마존 장바구니 쿠폰, 2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000원 할인하는 7% 할인쿠폰, 카드사별 최대 10% 할인쿠폰(7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2만원) 등 쿠폰 3종을 ID당 1장씩 매일 준다.

모두 사용하면 하루 최대 3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 상품 대상 머니백 혜택폭을 확대해 결제금액 11%(최대 5000원)를 SK페이 머니로 지급한다. 머니백은 지인에게 상품을 추천한 뒤 해당 지인이 구매를 확정하면 추천고객에게 SK페이 머니를 주는 것이다.

11번가에 입점한 아이허브, 오플닷컴, 비타트라, 스트로베리넷 등 글로벌 제휴몰과 미국·중국·독일·호주·일본·캐나다 등 10여개국 해외 셀러와 연계한 300만개 해외직구 상품 할인도 선보인다.

영양제, 패션잡화, 생활용품 등 인기 해외직구 아이템을 최대 80% 할인가에 판매한다.

같은 기간 7월 '월간십일절'을 진행한다.

'우주 쇼핑 여행'을 주제로 매일 오전 9시 우주패스 가입 고객 전용 상품을 하루 1개씩 선착순 판매하고, 이 기간 상품을 산 우주패스 고객에겐 샤넬 플랩백 등 경품 응모 기회를 준다. 총 530여개 타임딜 상품을 최대 72% 할인가에 판매한다.

 

[Queen 김정현 기자] 사진 11번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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