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휴대전화 매장 직원을 흉기로 협박한 남성을 붙잡았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특수협박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검거했다고 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3일 오후 4시쯤 서울 용산구 한 휴대전화 매장에서 직원 B씨를 흉기로 협박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휴대전화 요금에 불만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현재 A씨의 구체적인 범행 경위를 조사 중이다.
[퀸 이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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