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가연이 오는 23일(토) 9월 미팅파티 ‘Dear my love’를 진행한다.
오는 23일(토)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며, 대상자는 가연 노블레스 서비스에 가입한 정회원이다. 남녀 성비를 맞춰 단 16명만 참석하는 프라이빗한 이벤트다.
전문 MC 진행 하에 약 4시간동안 1:1 로테이션 대화와 아이스브레이킹 게임 등이 진행된다. 게임은 노래 맞추기, 이구동성 퀴즈 등 참여하기에 어색함과 부담이 없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식사는 스테이크∙디저트 등 호텔 고급 코스 요리와 함께 와인이 제공되며, 다양한 스페셜 기프트도 함께 준비된다. 최종 매칭표를 통해 마음을 표현할 수 있으며, 별도의 참가비 없이 미팅 횟수 1회가 차감될 예정이다.
행사 참여는 가연 홈페이지 내 페이지에서 신청하거나, 담당 매니저에게 문의하면 된다. 이후 최종 안내를 통해 참석이 확정된다.
결혼정보회사 가연 관계자는 “일정이 추석명절과 가까워서인지 참가 문의가 더욱 많다. 8명의 이성을 자연스러운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으니, 회원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결혼정보업체 가연은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회원 개별 미팅 시, 실제 번호가 아닌 가상의 안심번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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