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는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우리 함께 21년 러뷰"라는 글과 함께 절친들과 어울리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박솔미, 박효주, 최희서와 함께 예쁜 햇살 아래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들은 함께 한옥 마루에 걸터앉아 카메라를 바라보며 다양한 포즈로 서로의 모습을 담아내는데 여념이 없다.

또 화장기 없는 얼굴에도 수수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이들은 찐한 우정을 자랑하며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예쁜애 옆 예쁜애 옆 예쁜애 옆 예쁜애네요", "너무 부러운 우정이에요", "빛나는 배우 4인방" 등의 반응들을 보였다.

한편 송혜교는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로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켰다. 그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망가진 주인공 문동은 역을 맡아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대상을 수상했다.

[Queen 김경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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