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명시가 음악을 토대로 마음에 위안을 선사하 '페스티벌 광명'을 광명시민체육관 일대에서 연다고 2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오는 10월21~22일 음악을 통해 일상에서 평화를 즐기자는 의미로 기획된 이번 축제는 지난해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열자는 의미로 '문화백신 시민축제'로 마련됐다.

축제에는 국내유명 음악 페스티벌에 활발히 참여하고 있는 아티스트들과 지역 예술단체들이 무대에 오른다.

이와 함께 메인무대와 오픈아트홀로 구성된 '신나는 광명존'과 가을에 어울리는 캠프닉(캠핑+피크닉)과 힐링 테라피를 체험할 수 있는 '힘 나는 광명존' '시민노래방' '광명 흥한 춤' '플리마켓'도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에 문의하면 된다. 

[Queen 김경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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