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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일정 본격 스타트!
넷플릭스,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일정 본격 스타트!
  • 지현애 기자
  • 승인 2023.10.06 11: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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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리나', '독전 2', '노란문: 세기말 시네필 다이어리', '시가렛 걸'까지 총출동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만난 '독전 2' 주역들.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만난 '독전 2' 주역들.

 

'발레리나'부터 '독전 2', '노란문: 세기말 시네필 다이어리', 그리고 '시가렛 걸'까지 넷플릭스의 다양한 작품들의 주역들이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의 개막식에 참석하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모으고 있다.

개막식에는 ‘한국영화의 오늘-스페셜 프리미어' 섹션에 초대된 '발레리나'의 전종서, 김지훈, 박유림, 이충현 감독, 그레이(GRAY) 음악감독과 '독전 2'의 주역인 조진웅, 차승원, 한효주, 오승훈, 백감독이 레드카펫에서 환하게 인사하며 부산 영화인들과 팬들의 열광을 이끌어냈다. 또한 넷플릭스 다큐멘터리로는 처음으로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되어 화제를 모았던 '노란문: 세기말 시네필 다이어리'의 이혁래 감독, 인도네시아의 젊은 거장 부부 감독이 선보이는 '시가렛 걸'의 디안 사스트로와르도요, 아리오 바유, 푸트리 마리노, 아리아 살로카, 카밀라 안디니 감독, 이파 이스판샤 감독도 개막식에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한편 개막식에 앞서 진행된 넷플릭스 인 부산 행사에서 서로 다른 개성을 지닌 스타일리시한 패션으로 환상적인 케미를 완성한 '발레리나'와 '독전 2' 주역들의 모습도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발레리나'의 캐릭터처럼 ‘발레리나'를 연상시키는 드레스를 입은 박유림과 이를 둘러싼 전종서와 김지훈, 이충현 감독, 그레이(GRAY) 음악감독의 강렬한 분위기가 눈길을 모은다. 올 라운드 뮤지션 그레이(GRAY)의 참여로 화제를 모은 '발레리나'는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주연 배우와 감독뿐만 아니라 그레이(GRAY) 음악감독도 함께 GV와 오픈토크 등 영화제 주요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독전 2'의 조진웅, 차승원, 한효주, 오승훈, 백감독은 강렬한 눈빛과 넘치는 카리스마로 독보적인 아우라를 자아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더욱 확장된 스케일과 강력해진 액션으로 한껏 더 독하게 돌아온 '독전 2'는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전 세계 최초 공개 후 주역들이 GV와 오픈토크에 참석해 작품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눌 것으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현애 기자 사진제공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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