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 이어 2023년 청운효자동 주민 인왕산 자락길 걷기대회가 6일 오전 70여명의 마을 주민과 정문헌 종로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참석한 주민들은 통인시장 앞 정자에서 출발하여 윤동주 시인의 언덕을 지나 서시정까지 갔다가 돌아왔다.
행사를 주최한 걷기클럽의 이근배 리더는 참석한 주민들과 관내 기관장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건강증진을 위한 걷기의 효용성을 강조했다.
[Queen 김도형기자, 사진 김도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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