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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보도] 해남 11 남매 관련 보도 및 횡령 의혹 보도는 실제는 매우 달라
[정정보도] 해남 11 남매 관련 보도 및 횡령 의혹 보도는 실제는 매우 달라
  • 온라인팀
  • 승인 2023.10.17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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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보는 지난 9 월 6 일자 사회과학면에 "귀촌했던 해남 11 남매..." 제하의 기사에서 "A 씨는 농사를 지을 장소가 어딘지 관계자에게 묻자 ‘그런 이야기를 한 적 없다’며 잡아뗐고 무엇보다 A 씨를 괴롭힌 건 ‘빈집 수리 지원 사업’ 참여였다. ... 하지만 북일면 측은 A 씨에게 가구당 사업비로 1 천만원을 이야기하며 리모델링 일을 맡겼다. 결국 A 씨는 집 3 채의 수리를 마친 뒤 일에서 손을 뗐다. 그렇게 11 남매 가족은 다시 이사를 떠났다. 귀촌한 지 고작 4 개월 만이다."라고 보도했으나 사실 확인 결과 다르며, "농지 1천 평을 준다고 약속했다고 거짓말 했다"는 등의 기사는 사실 확인 결과 허위임이 드러났습니다. 특히 이 일을 주도한 북일면주민자치회 신평호 회장의 명예를 더럽힌 점과 인터뷰조차도 하지 않고 기사를 올린 것에 대해서 사과드립니다.

특히 B 씨로 인터뷰한 자의 주장은 전혀 사실과 다르고 검찰에 입건된 피의자임이 밝혀져 사실과 전혀 다른 주장을 실었던 점 정중하게 사과합니다.

또한 9 월 7 일자 같은 면에 <귀촌가족 31 가구중 8 가구가떠났다…사업횡령> 보도에서 "사업을 총괄하는 주민자치회장은 A 씨에게 가구당 사업비로 1000 만원을 이야기하며 리모델링 일을 맡겼다."는 보도 등은 A 씨의 허위주장으로 밝혀졌습니다. <"B 씨는 "작은 요청 이후부터 마을 측의 태도가 달라졌다"며 "겨우 입주한 집을 찾아와 짐을 빼버리거나 물건을 망가뜨리는 일도 있었다"고 주장했다. B 씨 가족은 이런 일들이 반복적으로 일어나자 이사 3 개월 만에 거주지를 옮겼다.">는 B 씨의 날조된 주장으로 밝혀졌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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