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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 밤은 ENA' 캠페인, 수, 목요일 안방극장 다채로운 프로그램 진행
'수목 밤은 ENA' 캠페인, 수, 목요일 안방극장 다채로운 프로그램 진행
  • 김경은 기자
  • 승인 2023.10.18 15: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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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ENA

ENA는 '수목 밤은 ENA' 슬로건을 전면에 내세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캠페인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방송되는 '유괴의 날', '낮에 뜨는 달' 등 수목드라마를 시작으로 화제의 수요 예능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와 목요 예능 '나는 SOLO: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까지 연속 시청하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현재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방송되는 수목드라마 '유괴의 날'(극본 김제영/연출 박유영)은 어설픈 유괴범 김명준(윤계상 분)과 11살 천재 소녀 최로희(유나 분)의 세상 특별한 공조를 담은 코믹 버디 스릴러 드라마다. 지난 12일 방송된 9회 시청률은 전국 4.2%(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로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며 전체 케이블 채널 1위를 자리를 지켰다.  

'유괴의 날' 후속인 '낮에 뜨는 달'(극본 김혜원, 정성은/연출 표민수, 박찬율)은 오는 11월1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낮에 뜨는 달'은 사랑하는 연인에게 살해당한 뒤 시간이 멈춰버린 남자(김영대 분)와 전생의 기억을 잃고 한없이 흘러가버린 여자(표예진 분)의 위험하고 애틋한 환생 로맨스다.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압도적 스케일과 흡인력 있는 스토리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연출 남규홍)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30분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다. 특히 돌싱 특집으로 진행된 지난 16기는 엄청난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큰 인기를 끌었다. 

ENA 목요 예능 '나솔사계'(SBS 플러스 공동제작)는 '나는 솔로' 출연자들의 그 후 이야기를 다루는 스핀 오프 프로그램으로, '나는 솔로' 세계관을 확장했다. 지난해 8월부터 11월까지 방송 후 8개월 만에 돌아온 '나솔사계'는 '나는 솔로'의 핫한 출연자들이 다시 등장해 프로그램에서 보여주지 못한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솔로 민박'이라는 이름 아래 기수별 대통합을 담아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Queen 김경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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