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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부터 이틀간, 광화문광장서 '지구하다 페스티벌'
23일부터 이틀간, 광화문광장서 '지구하다 페스티벌'
  • 지현애 기자
  • 승인 2023.10.22 13: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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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순환·생물다양성 체험 교육 제공

 

환경부는 23일부터 이틀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탄소 배출 저감과 친환경 사업·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지구하다 페스티벌'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지구하다'는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알고(지, 知) 올바른 실천으로 지구를 구한다는 중의적 의미가 담긴 단어다. 행사는 기후위기 상황에서 환경보전의 중요성과 올바른 실천 방법을 알리고, 이를 통해 일상에서 지속 가능한 환경 보전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교보생명이 공동개최한다. 환경부는 지난해 6월 교보생명과 환경교육 협력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환경교육 주제별로 구성된 5개 구역에서는 △환경보전의 중요성 △환경보전 실천방법 △자원순환 △생물다양성 △환경보건 등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이 페스티벌을 계기로 작은 친환경 실천들이 우리의 사회 곳곳에 널리 확산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현애 기자 사진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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