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는 11월 6일부터 12월 10일까지 서울시 강북구에 위치한 북서울꿈의숲 상상톡톡미술관에서 '제1회 대교 어린이 미술대회'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작품 전시회에는 대교 어린이 미술대회의 수상작 외에 창의미술학원 브랜드 '플래뮤미술학원'의 유초등 아이들의 명화를 기반으로 한 평면∙입체 작품들이 전시된다.

이번 대회는 접수부터 심사까지 '리틀피카소' 앱을 통해 온라인 미술대회로 진행됐으며, 완성도∙창의성∙독창성 등을 심사기준으로 경희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수진(심영옥 교수 등)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총 462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국회교육위원상인 전체 대상은 초등부 고학년과 저학년 각각 1명씩 선정됐다. 대상에게는 100만원의 장학금과 마이다스호텔 숙박권을 제공한다.

지현애 기자 사진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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