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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쉼'의 시작...소파 브랜드 알로소 북촌 한옥 호텔서 전시
새로운 '쉼'의 시작...소파 브랜드 알로소 북촌 한옥 호텔서 전시
  • 지현애 기자
  • 승인 2023.10.25 17: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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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파 위 쉼의 가치 선사"

 

퍼시스그룹의 소파 브랜드 알로소는 서울 북촌 한옥 호텔 '힐로재'에서 '쉼의 정취, 색의 마음' 전시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알로소 관계자는 "한옥과의 아름다운 조화를 통해 편안하고 여유로운 휴식을 선사하는 전시를 마련했다"며 "지난해 성수동에서 열린 알로소의 첫 팝업 전시 'Inspired Lazybones'에 이은 두 번째 전시로 다양한 쉼을 제안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영감을 전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알로소는 70여가지 다양한 컬러 마감재로 고감도의 예술 감각을 추구하는 브랜드"라며 "전통과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4가지 색을 중심으로 한옥 공간과 조화를 이루는 알로소 소파의 색이 가진 의미를 전달한다"고 설명했다.

메인 전시 공간인 거실은 전통 스타일과 현대적인 아름다움을 조화롭게 배치했다. 흑색을 테마로 중후함을 담은 공간에 블랙 컬러의 '보눔' 소파를 배치했다. 

녹갈색 공간엔 모듈형 소파 '비하르'를 활용했다. '케렌시아' 소파는 한국적인 곡선미가 돋보인다.

알로소는 한국적 미니멀리즘을 표현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소백과 협업해 '달항아리'를 모티브로 한 쿠션을 한정판으로 제작했다. 쿠션은 전시 관람 후 현장 이벤트 참여 시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알로소 관계자는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다채로운 컬러와 한옥처럼 편안하고 여유로운 휴식을 선사하는 소파 위 쉼의 가치를 전달한다"며 "새로운 리빙 트렌드를 제안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했다.

 

지현애 기자 사진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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