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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특별기획] '세종대왕, 여주를 품다' 고품격 토크쇼
[EBS 특별기획] '세종대왕, 여주를 품다' 고품격 토크쇼
  • 박소이 기자
  • 승인 2023.10.28 12: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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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여주, 영릉 숲 현장에서 각 분야의 전문가와 현장에 참여한 시민들이 함께 만드는 ‘고품격 토크쇼’, <세종대왕, 여주를 품다>. 지역과 역사, 인문학과 과학의 만남. 이제까지 없었던 색다른 토크쇼가 온다! 국내 정상급 강연자들의 강연을 한 자리에 모여 세종대왕을 논한다. 스마트한 MC 서경석, 한국사 강연계의 큰 별 최태성, 답사하는 건축가 조정구, 유쾌한 뇌과학자 장동선. 

역사, 건축, 과학의 시선으로 바라본 세종과 여주. 이제껏 보지 못한 독특한 형식. 강연과 토크가 만나고 답사와 대담이 어우러지는 지식의 종합선물세트 같은 토크쇼. 역사와 문화, 지식과 웃음이 함께 하는 새로운 토크쇼 '세종대왕, 여주를 품다'는 오는 28일 (토) 오후 3시 5분, EBS1TV에서 방송된다.

 ‘고품격 토크쇼’, <세종대왕, 여주를 품다>

역사강연의 최강 강연자, 최태성 , 과학을 쉽고 따뜻하게 풀어가는 뇌과학자 장동선등 국내 정상급 강연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왕들의 언어습관으로 알아보는 역사 속 왕들의 리더십 이야기, 세종이 만든 놀라운 과학발명품들은 어떻게 탄생했는가, 과학자가 보는 세종 이야기, 그리고 조정구 건축가가 이순열 여주 세종문화관광재단 이순열 이사장과 답사하며 들려주는 세종대왕릉 이야기까지. 국내 정상급 강연자들의 강연을 한자리에 모았다 . 

외국인들이 바라본 세종대왕과 한글 – 세계속 한글 이야기를 담다    

스타트렉의 유명 SF 작가 조 메노스키 세종에 대한 소설을 썼다. 그가 세종대왕에 반하고, 그를 존경하게 된 이유는? 멀리 미국에 있는 조 메노스키 작가와 뇌과학자 장동선의 세종에 대한 대담. 

세종은 시간여행자였을거라는 상상에서부터 그가 사랑하게 된 한국 단어 ‘시원하다’까지 국경을 넘어 두 지식인이 만들어내는 세종에 대한 대담. 

한글을 배우는 외국인들이 바라본 한글 , 그들이 가장 사랑하는 한글에 대한 소개까지 세계속 한글의 이야기를 담았다. 

퀸 박소이기자 사진 EBS <세종대왕, 여주를 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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