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1부(부장판사 박정길·박정제·지귀연)는 13일 유씨 측의 공판기일 변경 신청을 받아들여 유씨의 첫 재판을 내달 12일 오전 10시 열기로 했다.
유씨는 프로포폴 상습 투약, 타인 명의 수면제 불법 처방 매수, 대마 흡연 및 교사, 증거 인멸 교사 등 혐의로 19일 불구속 기소됐다.
검찰은 유씨가 2020년 9월부터 2022년 3월까지 프로포폴을 181회 투약하고 2021년 5월부터 2022년 8월까지 다른 사람 명의로 수면제를 44회 불법 처방받은 것으로 보고 있다.
[Queen 김경은 기자]
Tag
#유아인
저작권자 © Queen 이코노미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