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퇴근길은 해가 진 뒤 기온이 10~15도 떨어지면서 춥겠다. 서해와 남해에 풍랑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14일 아침 최저기온은 -5~6도로 평년(0~9도)보다 3~5도 낮겠다.
서해 중부 먼바다와 남해 서부 동쪽 먼바다, 남해 동부 안쪽 먼바다를 제외한 먼바다와 제주 서부 앞 바다에는 풍랑특보가 발효 중이다. 시속 25~69㎞의 바람이 불면서 물결이 1.0~4.0m로 높게 일겠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안전에 유의해야 하겠다.
환경부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좋음'이다.
지현애 기자 사진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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