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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매서운 추위...해 진 뒤엔 -5도까지 '뚝'
퇴근길 매서운 추위...해 진 뒤엔 -5도까지 '뚝'
  • 지현애 기자
  • 승인 2023.11.13 17: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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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사흘 앞둔 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종로학원 강북본원에서 반바지를 입은 한 수험생이 등원하고 있다.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사흘 앞둔 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종로학원 강북본원에서 반바지를 입은 한 수험생이 등원하고 있다.

 

월요일 퇴근길은 해가 진 뒤 기온이 10~15도 떨어지면서 춥겠다. 서해와 남해에 풍랑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14일 아침 최저기온은 -5~6도로 평년(0~9도)보다 3~5도 낮겠다. 

서해 중부 먼바다와 남해 서부 동쪽 먼바다, 남해 동부 안쪽 먼바다를 제외한 먼바다와 제주 서부 앞 바다에는 풍랑특보가 발효 중이다. 시속 25~69㎞의 바람이 불면서 물결이 1.0~4.0m로 높게 일겠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안전에 유의해야 하겠다.

환경부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좋음'이다.

 

지현애 기자 사진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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