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치즈 길드 (USA Cheese GuildTM)가 수제버거 핫플레이스 버거보이와 아메리칸 오리지널 치즈와 고추장, 김치의 조화를 선보이는 팝업 프로모션을 11일부터 진행하고 있다. 이번 팝업 프로모션은 11월 11일부터 12월 10일까지 한달동안 버거보이 성수낙낙점과 용산점에서 치즈 테이스팅, 치즈 N 행시, 치즈 퀴즈, 포토왕 등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진행된다.
이번 프로모션은 "American Originals Meet Burger라는 테마아래 아메리칸 오리지널 치즈 트리플 잭치즈와 수제 버거로 유명한 버거보이(성수낙낙점)와 콜라보를 하며 새로운 맛의 팝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미국 오리지널 치즈 몬테레이잭, 페퍼잭, 콜비잭치즈와 고추장, 김치의 조화로운 맛으로 버거외에 사이드 메뉴 총 4가지를 선보인다.
11월 11일부터 12월 10일 한달간 버거보이 성수낙낙점에서 진행되는 메뉴 프로모션은 수제버거에서 맛볼 수 있는 식재료의 콜라보라 할 수 있다. 팝업 첫날은 성수동의 핫플레이스답게 오픈 이벤트와 럭키 드로우등 많은 프로그램이 준비 되어있다. 콜라보 메뉴는 버거보이 신용산점에서도 만나 볼 수 있다.
팝업 첫날인 11일 버거보이 성수낙낙점에는 성수동 핫플레이스답게 많은 인풀루언서들이 방문해 행사를 즐겼고, 디제잉, 쿠킹 클래스(팝업메뉴 시연), 블라인드 테스트, 치즈 N 행시, 럭키 드로우 등 다양한 오픈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특히 치즈 테이스팅, 치즈 N 행시, 치즈 퀴즈, 포토왕 등의 이벤트는 12월 10일까지 팝업 기간 중 상시적으로 열린다.
세계 최대 치즈 생산국 미국의 맛을 확인하는 자리
미국 치즈 산업은 유럽의 이민자들이 자신의 나라와 기후 환경이 가장 비슷한 곳에 정착하면서 그들의 전통적인 제조방식을 전파하며 시작되었다. 이후 천혜의 자연자원과 첨단기술, 진취적인 제품개발 등을 통해 오늘날 전 세계 치즈 제조의 혁신에 있어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현재 세계 최대의 치즈 생산국인 미국은 체다, 파르메산, 모짜렐라 같은 유럽 스타일의 치즈 뿐 아니라 몬테레이 잭, 콜비, 크림치즈 등의 아메리칸 오리지널 치즈까지 1,000 여가지 품종의 치즈를 생산하고 있다. 이번 팝업에서는 몬테레이잭, 페퍼잭, 콜비잭, 크림치즈, 벨라비타노 등 미국에서 처음 개발된 미국 고유의 치즈인 아메리칸 오리지널 치즈를 모두 만날 수 있다.
신규섭 기자 사진 미국 치즈 길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