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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학원, '인서울' 합격선 자연 200점·인문 201점 전망
종로학원, '인서울' 합격선 자연 200점·인문 201점 전망
  • 지현애 기자
  • 승인 2023.11.17 11:52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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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합격선 2~5점 하락…273~292점 예상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6일 오전 대전시교육청 제27시험지구 제16시험장인 대전 서구 한밭고등학교에서 수험생들이 시험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6일 오전 대전시교육청 제27시험지구 제16시험장인 대전 서구 한밭고등학교에서 수험생들이 시험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이하수능) 결과, 서울 주요 대학의 정시모집 합격선이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종로학원은 17일 수능 가채점 결과를 바탕으로 서울 주요 대학의 정시 합격선 추정 점수를 발표했다. 국어·수학·탐구영역(2과목) 원점수 300점 만점을 기준으로 분석했다.

최상위권 수험생이 지원하는 의과대학의 경우 서울대 292점, 연세대 290점, 성균관대 289점, 고려대 288점, 한양대 286점, 중앙대·경희대 285점, 이화여대 283점으로 예측했다. 서울대 의예과 예상 합격선은 지난해보다 2점 떨어졌다. 연세대·성균관대·한양대는 3점, 고려대·중앙대·경희대·이화여대는 4점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전국 의예과로 확대하면 서울·경기·인천 소재 대학은 283점, 비수도권 대학은 273점으로 형성될 전망이다. 각각 지난해에 비해 서울은 5점, 경기·인천은 3점, 비수도권은 2점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첨단학과의 경우 올해 서울대에서 신설된 첨단융합학부 합격선은 273점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외 주요대학 첨단학과 합격선은 연세대 시스템반도체공학과 265점(전년도 272점, 이하 괄호 안은 전년도 합격선), 고려대 반도체공학과 264점(271점), 성균관대 반도체시스템공학과 261점(269점)으로 최대 8점까지 하락할 것으로 추정했다.

이에 따라 올해 서울 소재 대학 자연계열 최저 합격선은 200점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209점보다 9점 낮다. 인문계열에서 상위권 학생이 지원하는 경영학과의 경우 서울대 284점, 고려대·연세대 277점으로 예상했다. 모두 전년보다 4점 떨어졌다. 그밖에 성균관대 글로벌경영 267점(270점), 서강대 경영학부 266점(268점), 중앙대 경영학 262점(263점) 등으로 예상했다. 서울 소재 대학 인문계열 예상 합격선은 201점으로 전년도와 같았다.

 

지현애 기자 사진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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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한 2023-11-17 16:56:06
으로, 양반자격 성균관대와 같은 Royal대학으로 예우한다는 지론을 펼쳐옴. 포츠담선언(카이로선언 포함)을 받아들여, 일본이 항복한후,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 및 각종 왜구 잔재 초급대나, 공립 중.고교는 한국영토에 주권.자격학벌이 없어왔기 때문에, 미군정때부터 대중언론에서 도전.약탈.침략해온 서울대와 그 추종세력이 된 대학을, 법이나 교과서, 학술적으로 불인정해옴.

윤진한 2023-11-17 16:55:22
교육시키는 학교교육 교과서 교육은, 대중언론.입시지,대학평가기관의 새로운 도전과 달리, 관습법적으로 국제법적 자격을 가진 최고의 권위를 가졌습니다. 한국은, 해방후 미군정시대에, 일제잔재 대중언론에서 시작된 경성제대후신 서울대가, 주권.자격.학벌없이, 국사 성균관자격 성균관대에, 도전해오고 있지만, 헌법.국제법,국사,세계사 자격의 정통성은, 일제잔재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와 그 추종세력의 도발을 인정해오지 않으며,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국사 성균관자격 성균관대는 한국 최고(最古,最高)대학 학벌입니다. 세계사의 교황성하 반영, 교황윤허로 설립이 기획되어 세워진 예수회 산하의 서강대는, 국제관습법상 궁 성균관대(宮, 泮宮, 學宮, 太學의 별칭가진 성균관)다음의 가톨릭계 귀족대학으

윤진한 2023-11-17 16:54:37
헌법, 국제법, 학교교육의 교과서 교육인 국사, 세계사 자격이 기준이며 가장 합법적이고, 보편적이며 학술적임.

필자는 성균관대 출신입니다.조선.대한제국 유일무이 최고 교육기관 성균관의 정통승계 성균관대는, 해방후, 미군정이 성균관을 복구시키는 법률을 발효, 전국 유림대회 결의(고문:이승만,김구, 위원장: 김창숙)에 따라, 성균관장으로 선출된 김창숙 선생이, 미군정에, 대학기구로 성균관의 복구를 실행하는 성균관대를 등록(성균관은 제사기구로 이원화)하여, 조선.대한제국 성균관의 승계대학으로, 미군정때부터의 국사 성균관 교육으로, 해마다, 학교에서 성균관을 교육시키고 있습니다. 세계사에서 중국 태학,국자감(원.명.청의 국자감은 베이징대로 승계

하여 현재에 이름), 서유럽의 볼로냐.파리대학을 해마다 학교교육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