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은 TV홈쇼핑 최초로 'LG전자 가전 구독 상품'을 방송한다고 19일 밝혔다. 'LG전자 가전 구독 상품'은 LG전자가 올해 7월 'UP가전 2.0'의 주력 사업으로 소개한 상품이다.
GS샵은 이달 △20일 △22일 △28일 세 차례에 걸쳐 'LG전자 가전 구독 상품을 TV홈쇼핑으로 방송한다. 주요 상품으로는 △LG트롬 오브제 컬렉션 건조기 △스타일러 △퓨리케어 공기청정기 △냉장고 △인덕션 △식기세척기 등이다. 구독 기간은 36~72개월 사이로 선택할 수 있다. 상품에 따라 3~6개월 주기 방문 서비스가 포함된다. 상품 종류와 구독 개수가 증가하면 구독료를 일부 할인한다.
윤충식 GS샵 서비스팀 MD는 "LG전자가 생활 전반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방향으로 사업 영역 확장을 꾀하면서 GS샵과 손잡게 됐다"고 말했다.
지현애 기자 사진 뉴스1
저작권자 © Queen 이코노미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