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지주 계열사인 농협물류는 22일 서울시 종로구 관내에서 최선식 농협물류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겨울철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30여 가구를 방문해 연탄 6,000여 장을 전달하며 따뜻한 지역사회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최선식 농협물류 대표이사는 “동절기를 앞두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나눔 활동을 하게 되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향한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농협물류는 농촌일손돕기, 혹서기·혹한기 배송차주 물품지원, 플로깅 활동 등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산지 농산물 공동 물류망 구축, 농협택배 서비스 등 농업인 실익 증진을 위한 물류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신규섭 기자 사진 농협물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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