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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성, "권혁수가 제일 좋아하는건 돈과 여자" 폭로
황제성, "권혁수가 제일 좋아하는건 돈과 여자" 폭로
  • 김경은 기자
  • 승인 2023.11.23 16: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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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서치미'

23일 KBS2 방송 예정 '서치미'에서는 개그맨 황제성이 '찐친' 권혁수 찾기에 나선다. 한 야적장에 도착한 황제성에게 전현무는 "깃발 보이지? 깃발까지 가는데 30분 주겠다"라며 미션을 던졌다.

1분 만에 도착할 거리에 있는 깃발을 보며 황제성은 "시간이 너무 많은데?"라며 갸우뚱거렸고 목적지에 도착하기 위해 내달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첫걸음을 내딛는 순간 황제성은 바닥이 푹 꺼지며 함정에 빠져버렸다.

제대로 '함정'에 빠진 황제성은 잔뜩 경계하며 한 걸음 한 걸음을 조심스럽게 옮겼다. 그러던 순간 황제성은 순식간에 두 조폭 무리에 둘러싸였고, 황제성을 가운데 놓은 채 두 무리는 영화 속 한 장면처럼 격렬한 액션을 선보였다.

겁에 질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던 황제성은 결국 '형님'들에게 잡혔고, 한 형님이 황제성에게 "혁수가 가장 좋아하는 거 말해 봐"라며 위협했다.

이에 황제성은 "돈과 여자다"라고 답해 이를 지켜보던 권혁수를 당황하게 했다.

답을 맞히지 못한 황제성은 결국 묶여버렸고, 전현무에게 "무슨 방송에서 건달을 부르냐. 용역을 부르는 방송이 어딨냐"라며 원망했다.

하지만 상상을 초월하는 암투는 계속됐고, 황제성은 결국 "나 혁수랑 안 친해!"라며 손절을 선언해 폭소를 자아냈다.

 

[Queen 김경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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