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가 지난 17~19일 서울 인사동 인사아트센터에서 열린는 ‘저탄소·에너지 고효율 제품과 예술의 만남’ 전시회에 서 특수 제작된 나무 휠을 장착한 ‘앙프랑 에코’를 선보였다.
앙프랑 에코는 실리카 배합기술을 적용해 일반 타이어가 지니는 주행 능력을 유지하면서도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하여 최고 수준의 연비 성능을 구현할 수 있도록 설계된 친환경 타이어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전시회 참가를 계기로 친환경 타이어 기술과 제품을 통한 연비 개선 및 탄소 저감의 중요성에 대한 소비자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기로 했다.
한국타이어 담당자는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녹색경영을 실천하며 환경보존을 위한 친환경 기술과 제품 개발에 아낌없는 투자와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Queen 이코노미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