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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배낭에 하룻밤을 담아 4부-당신을 위한 하루의 선물
[한국기행] 배낭에 하룻밤을 담아 4부-당신을 위한 하루의 선물
  • 박소이 기자
  • 승인 2023.11.30 18: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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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배낭에 하룻밤을 담아 4부-당신을 위한 하루의 선물

 

이번주(11월27일~12월1일) EBS 1TV 시사교양 프로그램 <한국기행>은 ‘배낭에 하룻밤을 담아’ 5부작이 방송된다.

사람에 치이고 일에 치이는 날. 삶의 짐들 몽땅 배낭에 담아 무작정 길을 나서고 싶어지는 날들이 있다.

사는 동안 우리는 모두가 여행자! 배낭 하나 달랑 메고 산골 오지의 암자에서 그리고 머나먼 섬으로... 배낭에 하룻밤의 설렘을 담아 인생을 만나고 나를 만나, 길 위의 유랑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일상을 여행하듯 살아가는 사람들과 함께 나만의 인생 여행지 찾아 배낭 하나 둘러메고, 무작정 길을 떠나본다.

오늘(30일) <한국기행> ‘배낭에 하룻밤을 담아’ 4부에서는 ‘당신을 위한 하루의 선물’ 편이 방송된다.

4부. 당신을 위한 하루의 선물-11월 30일 (목) 밤 9시 35분

경남 하동군, 여행작가 배나영 씨는 여행자들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물한다는 하동의 산골녀 이가영 씨를 찾았다.

집 뒤에 있는 소원 바위에 오르면 하동의 풍경이 한눈에 보일 만큼 탁 트인 풍경에 답답한 마음마저 뻥 뚫린다.

하룻밤 묵어갈 집을 본격적으로 소개하는 가영 씨! 녀의 손길이 가득 닿은 집은 주인장을 닮아 아늑하기만 하다.

옷 역시 직접 만들어 입고 있다는 이가영 씨. 두 사람은 세상에 딱 한 벌 뿐인 옷들로 그들만의 특별한 산골 패션쇼를 열어본다.

멀리서 온 손님을 위해 바질을 넣은 파스타와 정금차밭에서 녹차를 대첩하는 가영 씨. 이어 그녀는 나영의 타로점까지 봐주는데. 과연 타로점은 어떻게 나왔을까?

오직 한 사람만을 위한 특별한 하루가 펼쳐진다.

대한민국의 숨은 비경을 찾아 떠나는 공간 여행이자 역사와 풍습, 건축, 문화의 향기를 느끼고 전달하는 아름다운 시간 여행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EBS ‘한국기행’은 매주 월~금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퀸 박소이 기자 사진 = EBS 한국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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