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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서울대' 이과, 정시 경쟁 더 치열해진다
'인서울대' 이과, 정시 경쟁 더 치열해진다
  • 신민섭 기자
  • 승인 2023.12.03 15:19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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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수시모집 논술고사장을 나서는 수험생·학부모.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
대입 수시모집 논술고사장을 나서는 수험생·학부모.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

 

올해는 이과생들의 대입 정시모집 경쟁이 더 치열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3일 종로학원이 분석한 2024학년도 서울 소재 41개 대학의 수시모집 탈락 규모는 67만5822건으로 지난해보다 5만343건 늘었다. 이는 원서접수 건수에서 모집인원을 뺀 값이다. 대다수 수험생이 수시모집에서 6번 지원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약 8000명이 늘어난 셈이다.

탈락 규모는 2022학년도 60만5041건에서 2023학년도 62만5479건, 2024학년도 67만5822건으로 매년 늘고있다. 특히 이과 수험생의 탈락 규모가 크게 늘 것으로 보인다. 늘어난 탈락 규모(5만343건) 가운데 4만2133건(83.7%)은 자연계열, 8210건(16.3%)은 인문계열이었다.

최상위권 대학으로 분석 범위를 좁혔을 때도 양상은 비슷했다. 서울대·고려대·연세대의 '탈락 규모'는 자연계열의 경우 지난해보다 5759건(16.0%) 늘어난 4만1674건, 인문계열의 경우 1643건(5.5%) 늘어난 3만1285건이었다.

이과 수험생들의 상위권 대학 탈락규모가 커진 데는 문·이과 통합형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체제가 큰 영향을 미쳤다고 종로학원은 분석했다. 통합수능 체제 도입 이후 수험생 사이에서는 표준점수를 받기 유리한 수학 '미적분', '기하'에 쏠리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 통상 미적분·기하를 선택한 수험생은 이과생으로 분류된다.

서울 소재 대학들의 수시 탈락 규모가 늘 경우 올해 정시모집 경쟁은 예년보다 더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신민섭 기자 사진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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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한 2023-12-05 03:53:33
자격 안변함. 국사 성균관(성균관대), 세계사 한나라 태학,국자감(원.명청의 국자감은 경사대학당,베이징대로 승계), 볼로냐.파리대 자격은 변하지 않아왔음. 한국 최고(最古,最高)대학 성균관대. 국내외에서 6백년 넘는 역사를 인정받고 있는 성균관대. Royal대임. 세계사의 교황반영, 교황윤허 서강대는 국제관습법상 성대 다음 Royal대 예우.

헌법,국제법, 학교교육 교과서의 교육내용은 가장 표준적이며, 가장 보편적인 학술근거입니다.
https://blog.naver.com/macmaca/223068858045

윤진한 2023-12-05 03:52:35
무슨학과든지 Royal 성균관대(국사 성균관자격), Royal 서강대(세계사의교황반영, 교황윤허로 설립이 기획되어, 국제관습법상 성대다음 Royal대 예우). 성균관대(양반대학)와 서강대(가톨릭계 예수회의 귀족대학)만 Royal대며, 일류.명문임. 주권.자격.학벌 없는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일본 점쇠 천황이 세운 마당쇠 대학), 그 뒤 연세대(일본 강점기 연희전문 후신 연세대), 서민출신 이용익의 보성전문 후신 고려대일것. 성대와 서강대 밖의 리그로 본다면 주권.학벌없는 서울대, 연세대(본캠), 고려대(본캠), 이화여대.이화도 주권.학벌은 없지만, 왜구 서울대가 연세.이화 필요하던 미군정때의 대중언론 도전. 성균관대에 오랫동안 도전을 해와서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 카르텔은 전분야에서 아주 강합니다.

교과서

윤진한 2023-12-05 03:51:59
(국사,세계사, 국민윤리, 국어), 정치.경제, 사회.문화등의 합법성과 이론이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런 자격이 없어, 대중언론이나 입시지로 하겠다면 대중언론의 그 과정과 사설 입시학원 입시점수도 필요함.

대학은 가급적 학벌이 좋은 Royal대인 국사 성균관자격 성균관대나, 교황윤허로 설립이 기획되어 세워진, 귀족계파 예수회 산하의 서강대(국사 성균관만 유일무이 최고 교육기관이던 조선.대한제국이지만, 세계사를 반영하여 성균관대 다음의 Royal 대학으로 예우)로 가는게 좋습니다. 일류, 명문대학들입니다. 그리고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및 그 추종세력들)는 한국영토에 주권.자격.학벌이 없어온 사유로, 무어라고 주장해도, 한국에 학벌이 없으며 일류.명문 타이틀도 부여받을 수 없습니다. @학과에 상관없이

윤진한 2023-12-05 03:51:06
@필자는 특정대학을 사적으로 특별히 좋아하지도 않고, 미워하지도 않는 사람입니다. 다만 주권.자격,학벌, 헌법, 국제법, 교과서 자격이나 과정을 중시하는 사람입니다. 대학의 위상은 평등도 아니고, 가나다라도 아닙니다. 오랜 역사와 전통, 주권, 헌법,국제법, 교과서 교육 및 그 밑의 대중언론.입시지의 과정이라도 필요합니다.필자는 국사 성균관자격 성균관대 출신입니다.대중언론.입시지의 도전을 반영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헌법 임시정부 정통성, 국제법, 한국사, 세계사 및 여러 교과들의 이론은 거의 바뀌지 않을것입니다.헌법이나, 국제법, 한국사, 세계사의 자격은 대중언론.입시지의 준동을 아랑곳 하지 않는 특질을 가졌습니다.

대학은 그 나라에 주권.자격.학벌이 성립하는 기본 토대인 헌법.국제법, 학교교육 교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