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스페이스 공감》에서 ‘스페이스 곳간 대개방’ 프로젝트 통해 19년간 축적해 온 아카이브 영상 공개 중이다. '마미손 X 원슈타인’, ‘선우정아 X 말로’, ‘김현철 X 황소윤’ 등 8팀의 시너지 폭발하는 컬래버레이션이 찾아온다.
오늘 15일 (금) 밤 12시, EBS1TV 방송.
진귀한 아카이브 영상 한가득! <스페이스 곳간> 절찬리 개방 중
국내외 최정상 아티스트부터 신인 뮤지션까지. 록, 팝, 재즈, 클래식, 힙합, 국악 등 장르와 관계없이 오직 좋은 음악을 통해 관객과 공감하는 EBS 《스페이스 공감》. 2004년 개관 이래 음악성과 실험성의 측면에서 독보적인 공연과 방송을 지속해 온 《스페이스 공감》의 곳간에는 19년간 차곡차곡 저장해 둔 진귀한 아카이브 영상이 가득하다. 이에 제작진은 2023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이 곳간의 문을 활짝 열고, 방송을 통해 아낌없이 영상을 대방출 중이다.
오직 《스페이스 공감》에서 볼 수 있는 8팀의 ‘특급 케미‘
그들의 만남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아무도 상상할 수 없었다. 15일(금) 밤 12시. 스승과 제자라서, 팬이라서, 오래도록 소원한 일이라서 반드시 만나야만 했던 8팀의 특별한 라이브 무대 <스페이스 곳간 대개방 - ‘X Collaboration> 편이 찾아온다.
스스로를 사랑하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 ‘마미손 X 원슈타인’이 선사하는 가슴 따뜻한 곡 ‘사랑은’부터 대한민국 대표 재즈 뮤지션 ‘말로’와 그의 제자였던 ‘선우정아’의 환상적인 스캣이 돋보이는 ‘Beautiful Love(원곡: Victor Young)’, 소리꾼 ‘한승석’의 목소리에 ‘정재일’의 피아노 선율이 더해진 아름다운 무대 ‘아마, 아마, 메로 아마’, 라디오 DJ와 최장수 게스트에서 듀엣 파트너로 <공감>에서 다시 만난 ‘윤상 X 요조’의 ‘재회’, ‘황소윤’ 인생의 첫 발라드 무대, ‘김현철’의 피아노 연주와 함께한 '난 행복해(원곡: 이소라)', 전설적인 뮤지션 신중현의 기타 솔로를 보고 영감을 받은 ‘하세가와 요헤이’가 전설 ‘신중현’의 아들 ‘신윤철’과 함께한 ‘할 말도 없지만(원곡: 신중현과 엽전들)’, 악동 밴드 ‘크라잉넛’과 EBS 인기 캐릭터, <우리집 유치원>의 ‘힘쌤‘, ’햄팡’이 만났다!
“동요도 사실 로큰롤이죠”라 말하는 이들의 흥겨운 무대 ‘동요 메들리’, 마지막으로 예정에는 없었던 즉흥 앵콜 무대를 함께 꾸민 일본 헤비메탈 밴드 ‘라우드니스’와 넥스트의 ‘故 신해철’, ‘김세황’의 ‘Like Hell(원곡: 라우드니스)’까지. 오직 함께였기에 보여줄 수 있었던 특별한 매력을 공개한다.
새로운 조합으로 만든 8개의 새로운 무대, 시너지 폭발하는 <X Collaboration> 편은 15일(금) 밤 12시 EBS1에서 만날 수 있다.
박소이기자 사진 EBS 《스페이스 공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