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서빈이 팬들에게 따뜻한 겨울 선물을 전한다.

피스엔젤스컴퍼니 소속 윤서빈은 13일 신곡 '굿 나이트, 굿 모닝'(Good Night, Good Morning)를 공개하며 약 5개월 만에 컴백했다.

윤서빈의 신곡은 재즈스러운 피아노와 감정선이 잘 드러나는 베이스 라인이 돋보이는 R&B 스타일의 발라드곡으로, 사랑하는 상대와 서로 인사를 건내며 가장 사소하지만 따뜻한 일상을 함께 보내고 싶은 마음을 표현한 달콤한 러브송이다.

또한 작곡에는 캐나다 출신 프로듀서 겸 싱어송라이터 JOHN EAST,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제아, 배환이 참여하였으며 윤서빈은 작사에 직접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아울러 윤서빈은 지난 12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곡 스페셜 비디오를 선공개하기도 했다.

[Queen 김경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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