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가연의 2023년 매칭 만족도 조사 결과, 올해 누적 91.6%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3월 1일부터 12월 현재까지, 가연 결혼정보 서비스를 이용하며 프로필 추천을 완료한 정회원을 대상으로 자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다. 기준은 받은 프로필 및 매니저의 서비스 만족도 항목이며, 총 4개 평가등급 중 상위 2개 등급(‘매우 만족’, ‘만족’)을 선택한 비율이다.
매월 만족도는 최저 90.3%부터 최고 92.3%까지로, 전체 누적은 91.6%를 기록하고 있다. 조사에 참여한 응답 중 ‘매우 만족’과 ‘만족’으로 답한 비율은 각각 69%, 23%로 높은 수치로 집계됐다.
가연은 2022년 기준 만남 전 평균 18명의 프로필을 전달하고, 일 평균 89커플의 매칭을 성사시키고 있다. 특히 2:1 관리, AI매칭, 가연 멤버스 등을 활용해 매칭에 힘쓰며, 매달 1회 미팅파티 행사를 통해 자연스러운 만남의 자리도 마련하고 있다.
가연결혼정보 관계자는 “최근 횟수제와 기간제를 혼합한 3회+1년 무제한 미팅 프로그램을 선보여 회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프로필 전달 뿐 아니라, 만남 후에도 각각의 피드백을 관리하는 등 가치 있는 만남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결혼정보업체 가연은 공정거래위원회가 제정한 결혼중매업 표준약관을 준수하며, 사내 법무팀 관리 하에 신원인증팀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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