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7 15:30 (토)
 실시간뉴스
정강애 사진작가 제 2회 사진개인전 열어
정강애 사진작가 제 2회 사진개인전 열어
  • 김도형 기자
  • 승인 2023.12.25 11: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정강애
사진 정강애

 

㈜글꽃사랑옵다 대표이자 (사)한국캘리그라피예술협회 회원인 정강애 사진작가의 제 2회 사진개인전이 을지로지하상가내 434호 을지미술관 전시실 에서 12월 25(월) 부터 1. 6(토) 까지 ‘글꽃이 있는 풍경으로’ 라는 제목으로 열린다.

 

정강애 작가는 사진작가이자 캘리그라퍼로써 6년째 활동중이며, 국내외 여러 곳의 초대전과 특별전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글꽃이 있는 풍경 전시회는 지난 해 쉼이 있는 풍경 전시에 이은 두 번째 사진전으로 사진과 캘리그라피의 콜라보인 포토캘리로 총 40 여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사)한국캘리그라피예술협회 임정수 대표작가는 "사진과 캘리그라피를 통해 세상을 아름답게 보는 설레이는 전시가 되길 바란다"며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정강애 사진작가는 "작가의 시선을 오랫동안 머물게 하고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뷰파인더 속 세상은 사진을 관람하는 관람객 마음에도 작가의 마음을 고스란히 전달되기에 작가의 의도된 작품을 통해 의사소통의 좋은 도구라고 생각하며, 작가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가는 작품전시 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정강애 사진작가는 꾸준한 캘리그라피 작품 전시 활동과 사진 작품전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경기도 광주 하남 학생상담자원봉사자회 회장인 그는 상담자로서로도 활발한 활동중이며 시니어 대상 캘리그라피 교육과 사진교육, 예술심리치료 강사로, ㈜글꽃사랑옵다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역사회 나눔활동에도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Queen 김도형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