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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바탕 서울 Soul쇼', '골든걸스'·'하이키'가 서울 지하철 달궜다
'한바탕 서울 Soul쇼', '골든걸스'·'하이키'가 서울 지하철 달궜다
  • 김경은 기자
  • 승인 2024.01.03 16: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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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걸스가 무대를 하고 있다. (서울시 제공)

프로젝트 그룹 '골든걸스'(인순이, 박미경, 신효범)부터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로 역주행 신흥 아이콘으로 부상한 '하이키'까지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이 무대를 선보였다.

골든걸스는 광화문역 1·8번 출구에서 그룹 대표곡 'One Last Time'과 아티스트별 개인곡을 불렀다. 하이키는 왕십리역 5번 출구에 마련된 무대에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선릉역에서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브레이킹 부문 은메달리스트인 '홍텐'이 그의 크루와 함께 브레이킹 배틀을 펼쳤다.

사당역 7·8번 출구에서는 '이날치'와의 콜라보로 유명한 퓨전팝 댄스 그룹 '앰비규어스'가 무대에 올랐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에서는 랜덤플레이 댄스로 유명한 '고퇴경'이 K-pop 메들리를 선보였다.

현장에 오지 못하는 시민과 해외 거주 외국인을 위해 서울시 공식 유튜브 계정에서도 공연을 생중계했다. 무대들은 다시보기 영상으로도 감상할 수 있다.

 

[Queen 김경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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