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형 인공지능(AI) 수혜주 중 하나인 마이크로소트프(MS)가 또 사상최고치를 경신했다.
16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MS는 전거래일보다 0.46% 상승한 390.27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사상 최고치다.
이에 따라 MS의 시총은 2조9010억 달러를 기록, 시총 3조 달러를 눈앞에 두게 됐다.
MS가 시총 3조 달러를 돌파하면 애플에 이어 미국 기업 중 두 번째로 시총 3조 달러 클럽에 가입하는 것이다.
지난 주말(12일) MS는 이미 애플의 시총을 추월, 미국 최대 시총 기업에 등극했다.
한편 이날 현재 애플의 시총은 2조8390억 달러다. MS가 약 1000억 달러 가까이 앞서고 있는 것이다.
[퀸 김정현 기자]
저작권자 © Queen 이코노미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