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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 2부, 마지막 전투 포스터 공개
'외계+인' 2부, 마지막 전투 포스터 공개
  • 김경은 기자
  • 승인 2024.01.24 15:46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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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 2부 포스터

24일 배급사 CJ ENM 측은 '외계+인' 2부의 마지막 전투 신이 담긴 포스터를 새롭게 선보였다.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공개된 포스터는 '설계자'와 최후의 전투를 앞둔 인물들의 비장한 각오가 느껴져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반드시 돌아가야 한다. 모두를 지키기 위해'라는 문구는 하바의 폭발을 막기 위해 모든 것을 건 싸움에 뛰어든 이들의 결말을 향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특히 하바의 폭발을 저지해 모두를 구하려는 이안(김태리 분)과 이를 돕기 위해 무륵(류준열 분), 썬더(김우빈 분), 민개인(이하늬 분), 흑설(염정아 분), 청운(조우진 분)이 함께 펼치는 팀플레이를 향한 기대감을 끌어올리며 영화를 보지 못한 관객들의 호기심을 높인다.

열띤 입소문의 중심에 있는 '외계+인' 2부의 클라이맥스 장면을 포착한 포스터는 강력한 아우라를 내뿜는 외계인의 비주얼로 긴장감을 더하는 한편 짜릿한 도술부터 맨몸 액션까지 '외계+인' 2부 액션의 정수를 담고 있어 많은 관객들에게 짜릿한 쾌감을 전하고 있다.

'외계+인' 2부는 지난 10일 개봉,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Queen 김경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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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한 2024-01-24 23:35:43
둘 다 잡았다"(네이버 영화_sf****) 등 유머와 감동을 겸비한 짜임새 있는 각본에 대한 호평을 아끼지 않고 있다.
마지막으로 대세 배우들의 눈부신 케미부터 압도적인 볼거리, 스펙터클한 액션까지 충무로 최정상 제작진들의 노력으로 탄생한 '외계+인' 2부만의 완성도에 "근래 본 영화 중 최고! 스토리, 연출, 연기 모두 완벽하다"(네이버 영화_da****), "뛰어난 영상미부터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까지 시대를 앞서가는 영화"(CGV_ju****), "1부는 취향 저격이고 2부는 취향 폭격이다"(메가박스_j2****) 등 연이은 호평.

윤진한 2024-01-24 23:34:53
를 예고하고 있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1부가 남긴 모든 수수께끼가 해결되고 마침내 맞춰지는 퍼즐 조각에 "뒤통수 제대로 맞음. 전혀 생각지 못했던 반전에 스릴까지 소름이 돋네"(롯데시네마_김****), "1부에 나온 떡밥이 몽땅 다 회수되는데 그때 느껴지는 쾌감이 장난 아님"(CGV_싀****), "2부 보고 1부 다시 보러 갑니다"(CGV_aa****) 등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 최동훈 감독의 큰 그림을 향해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또한 "유머와 감동 포인트들 덕분에 2시간이 눈물과 웃음으로 지나갔습니다!"(CGV_sk****), "시원한 액션을 따라가다가 한바탕 웃는 구간을 만나기도 하고, 끝에는 뭉클함 가득" (CGV_yi****) "최동훈 감독의 오랜 고민이 느껴지는 걸작. 재미와 감동을 둘

윤진한 2024-01-24 23:34:13
서울의 봄. 94%의 사용자가 이 영화를 좋아합니다.
노량. 91%의 사용자가 이 영화를 좋아합니다.
@ 2024,1,16, 마이데일리 노한빈 기자 보도기사
'외계+인' 2부, 쏟아지는 호평 릴레이…#최동훈 감독의 큰 그림 #웃다 울다 #종합선물세트
영화 '외계+인' 2부가 개봉 2주차에도 호평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개봉 첫 주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며 2주차에도 극장가 흥행을 이끌고 있는 '외계+인' 2부. 실관람객들의 열띤 반응이 이어지며 거센 입소문 열풍을 타고 CGV 골든에그지수 93%, 롯데시네마 실관람객 평점 9.2점을 기록, 더욱 가파른 흥행세

윤진한 2024-01-24 23:33:35
@ 연극,영화, 방송에 관심많은 성균관대 출신입니다.구글로 보면, 최동훈 감독의 외계+인 2부가 가장 높은 선호도를 가지고 있더군요. Google 사용자 중 "95%의 사용자가 이 영화를 좋아합니다",서울의 봄 94%,노량 91%.
@ 감독들의 평가.
*박찬욱 감독 "'외계+인' 2부, 한국식 운치와 해학 느껴지는 잘 쓰인 각본,
*봉준호감독 “마침내 이렇게 극장에서 큰 스크린으로 장대한 피날레를 목격할 수 있어서 좋았다”
* 류승완 감독 "류승완 감독 "'외계+인' 2부 클라이맥스, 韓영화 기술의 결정체" 극찬
@ 필자는 구글을 애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영화들에 대해 다음과 같이 나타나더군요.
외계+인 2부 Google 사용자 중 "95%의 사용자가 이 영화를 좋아합니다" 이렇게 나타납니다.
서울의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