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034220)는 차량용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제품군이 글로벌 검사·인증 기관 티유브이라인란드(TUV Rheinland)로부터 '제품 탄소발자국'(PCF) 인증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차량용 OLED PCF 인증은 LG디스플레이가 처음이다.
LG디스플레이는 독자 개발한 '빛 제어 필름 내재화 기술'을 적용해 차량용 OLED 제품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량을 기존 대비 약 18% 줄였다.
김정현 기자 사진 LG디스플레이 제공
저작권자 © Queen 이코노미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