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가연이 2024 브랜드 모델과 함께 광고사진을 공개했다.
2년 연속 가연의 여성 모델이 된 송지우는 드라마 ‘더 글로리’, ‘연애대전’, ‘너의 시간 속으로’,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등 작품에서 매력적인 캐릭터로 눈길을 끌었다. 최근 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에서 미모의 기녀 역으로 특별출연했으며, JTBC 드라마 ‘닥터슬럼프’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남성 모델 김윤은 연극 ‘행오버’, ‘진짜나쁜소녀’, ‘쉬어매드니스’와 치즈필름의 여러 웹드라마에 출연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또 에릭남, 치즈의 ‘Perhaps Love(사랑인가요)’와 허각의 ‘압구정로데오’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는 등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번 광고 이미지에서는 풋풋한 첫 만남 순간부터, 취미를 함께하며 친근하게 어우러진 모습까지, 두 남녀가 어여쁜 연인과 부부로 발전하는 과정을 만날 수 있다.
가연결혼정보 관계자는 “둘일 때 느낄 수 있는 행복한 감정을 생생히 담고자 했다. 연애의 설렘과 결혼의 가치를 전하는, 이들의 분위기가 잘 어우러졌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온, 오프라인 광고를 통해 광고 이미지를 하나 둘 선보이고 있다. 조만간 가연의 비전을 담은 새 광고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결혼정보업체 가연은 서울 본사를 비롯해 수원, 대전 등 전국 지점을 본사 직영체제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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