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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이후 날씨, 평년보다 '포근'…낮 최고 17도까지
설 이후 날씨, 평년보다 '포근'…낮 최고 17도까지
  • 신민섭 기자
  • 승인 2024.02.11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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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를 하루 앞둔 8일 오후 경기 용인시 기흥구 경부고속도로 수원신갈IC 인근 고속도로에서 귀성 차량이 이동하고 있다.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2일부터 목요일인 15일까지 평년보다는 비교적 기온이 높겠다.

11일 기상청에 따르면 월요일인 12일에는 고기압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13일에는 강원 영서와 남부 지방, 제주도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며 가끔 구름이 많겠다.

12~13일 아침 기온은 -5~6도, 낮 기온은 8~15도로 평년(최저기온 -8~2도, 최고기온 4~11도)보다 포근하겠다.

14일부터 날이 점차 흐려지겠다. 한반도가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며 전국이 흐리겠고, 제주에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온은 1~6도 상승해 14~15일 아침 기온은 1~9도, 낮 기온은 7~17도가 예상된다.

 

신민섭 기자 사진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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