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7 20:30 (토)
 실시간뉴스
최기문 영천시장, 발로 뛰는 행정 추진으로 현장 행보 강화
최기문 영천시장, 발로 뛰는 행정 추진으로 현장 행보 강화
  • 신규섭 기자
  • 승인 2024.02.13 13: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주민과의 새해 인사회 건의사항 현장 점검 추진

 

최기문 영천시장은 13일 설 연휴가 끝난 직후 첫 행보로 ‘주민과의 새해 인사회’ 건의사항 현장을 직접 점검했다.

지난달 마무리된 ‘주민과의 새해 인사회’를 통해 건의된 민원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시민 불편을 최대한 신속하게 해소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설 연휴가 끝나자마자 곧바로 민원 현장 방문에 나선 것이다.

최 시장은 관련 부서 공무원들과 함께 ‘화산면 당지2리 리도201호선 낙석방지책 설치’ 등 3개의 건의사항 현장을 방문해 민원인과 만나 상황을 파악하고 불편사항 및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 등을 꼼꼼히 점검해 관련 부서에 신속한 조치를 지시했다.

최 시장은 8일에도 중앙동 새해 인사회에서 건의된 시내버스 노선 신설 건에 대한 현장을 직접 방문하고 시민들의 불편사항에 대해 해결방안을 적극 모색하는 등 발로 뛰는 현장 행정을 추진한 바 있다.

최 시장은 “시민들이 토로한 고충은 현장에 나갔을 때 진정으로 공감되고 신속한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현장에 답을 찾는 진정한 소통 행정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신규섭 기자 사진 영천시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