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는 1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나의 몸치 탈출기"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검은 생머리를 늘어트린 채 민소매를 입고 있는 한소희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어딘가를 바라보는 포즈로 몽환적이면서도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다른 사진에서는 양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있다. 가녀린 어깨와 팔 라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과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는 비니를 쓴 한소희가 수준급 실력으로 댄스 동작을 선보이고 있다. 그는 자연스러운 웨이브부터 손동작까지 아이돌을 방불케 한 댄스 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소희는 올해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 시즌2에 출연한다.

 [Queen 김경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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