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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경삼림 리마스터링', 오는 28일 30주년 특별 기념 메가박스 개봉
'중경삼림 리마스터링', 오는 28일 30주년 특별 기념 메가박스 개봉
  • 김경은 기자
  • 승인 2024.02.27 10: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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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경삼림 리마스터링' 포스터

배급사 ㈜디스테이션은 이 같이 알리며 '중경삼림 리마스터링'의 개봉 주 현장 증정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중경삼림 리마스터링'은 거장 왕가위 감독의 독창적인 연출과 매력적인 스타일로 꾸준히 큰 사랑받고 있는 만인의 인생작이다. 불안정하고 매혹적인 90년대 홍콩의 청춘들의 모습을 담아 왕가위 감독 스타일의 정점을 보여준 작품으로, 당대 최고의 아시아 스타였던 임청하, 양조위, 왕페이, 금성무의 4인 4색 로맨스를 확인할 수 있다.

이 영화는 관객들의 열띤 반응에 힘입어 개봉주 현장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28일부터 메가박스에서 '중경삼림 리마스터링'을 관람한 관객들에게는 뱃지 또는 30주년 기념 포스터를 선착순 증정한다. 뱃지는 영화 속 명장면으로 손꼽히는 경찰 663(양조위)과 페이(왕페이)의 대화 장면을 담고 있으며, 30주년 기념 포스터는 4인 4색 매력을 자랑하는 캐릭터들을 모두 담았다. 배부되는 굿즈는 메가박스 극장 지점에 따라 상이하며, 이벤트의 보다 자세한 사항은 메가박스 홈페이지,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중경삼림 리마스터링'은 28일부터 전국 메가박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Queen 김경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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