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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27일부터 시·군별 순회 '2024년 해양수산시책 설명회' 열어
전북특별자치도, 27일부터 시·군별 순회 '2024년 해양수산시책 설명회' 열어
  • 최하나 기자
  • 승인 2024.02.27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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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가 어업인과 밀착 소통을 강화한다. 전북특별자치도가 도정 해양수산 주요시책 설명과 애로사항 청취를 위해 어업인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다.

전북특별자치도는 도내 어촌계장과 내수면 어업인 단체 등이 참여하는 2024년 해양수산시책 설명회를 오는 27일부터 시·군별로 순회해 개최한다고 밝혔다.

2월 27일 부안군을 시작으로, 3월 11일에는 김제 및 내수면단체, 3월 18일에는 군산, 마지막으로 고창군은 3월 19일에 개최한다.

작년에 이어 개최하는 이번 해양수산시책 설명회는 2023년도 해양수산분야 주요성과와 2024년도 주요업무를 설명하고, 특히,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에 따른 수산업 관련 5개의 특례에 대한 어업인 의견을 청취해 올해 상반기로 계획된 조례 제·개정시 어업인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어업 현장의 생생한 애로사항을 청취해, 도정 주요시책에 반영하고 제도개선 사항은 관계기관에 적극 건의해 어업인이 안정적으로 어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김미정 전북특별자치도 새만금해양수산국장은 “어업인과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어업현장을 수시로 방문하겠다”며, “앞으로도 다함께 민생살리기 시책을 통해 수산업 활성화 및 활력 넘치는 어촌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퀸 최하나 기자 사진 전북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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