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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묘', 개봉 11일만에 600만 돌파...'오컬트 미스터리 영화'에 열광하는 이유
'파묘', 개봉 11일만에 600만 돌파...'오컬트 미스터리 영화'에 열광하는 이유
  • 신민섭 기자
  • 승인 2024.03.04 08: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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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기간 관객수 600만명을 돌파한 영화 '파묘'.
연휴 기간 관객수 600만명을 돌파한 영화 '파묘'.

 

영화 '파묘'가 개봉 11일만에 누적 관객 600만명을 돌파했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파묘'는 3일 하루 65만2051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누적관객수 603만2219명을 기록했다. 

'파묘'는 2월 22일 개봉 후 10일째인 이달 2일 관객수 500만명을 넘긴데 이어 3일 600만명을 넘기는 데 성공했다. 지금 같은 기세라면 1천만 관객 돌파도 문제없을 것으로 보인다. 

'파묘'는 '검은 사제들' '사바하' 장재현 감독의 신작이다.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연 등이 출연했다.

'파묘'의 뒤는 지난달 28일 개봉한 '듄: 파트2'가 이었다. '듄: 파트2'는 같은 날 14만600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는 82만797명을 기록했다.

'웡카'는 4만8570명으로 3위, '브레드이발소: 셀럽 인 베이커리타운'은 2만4376명으로 4위, '건국전쟁'은 1만6912명으로 5위에 올랐다. 세 영화의 누적관객수는 각각 329만7968명, 10만4963명, 109만2723명이다.

 

신민섭 기자 사진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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