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디스커버리는 지난해 매입한 1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한다고 5일 공시했다.
소각 대상 주식 수는 약 25만2000주다. 또한 추가로 2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 후 전량 소각할 계획이다.
이번 자사주 소각·매입은 지난해 발표한 주주가치 제고 계획에 따른 결정이다. SK디스커버리는 오는 2025년까지 3년 동안 총 6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 후 소각하기로 했다.
신민섭 기자 사진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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