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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 -6도 꽃샘추위...강한 바람에 체감온도 더 낮아
최저 -6도 꽃샘추위...강한 바람에 체감온도 더 낮아
  • 신민섭 기자
  • 승인 2024.03.08 06: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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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추위가 찾아온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경복궁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몸을 움츠린채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꽃샘추위가 찾아온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경복궁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몸을 움츠린채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8일은 전국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꽃샘추위가 예상된다.

기상청은 밤사이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권을 보이겠다고 예보했다. 중부내륙에서 -5도 내외로 서리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전날보다 2~7도 낮은 -6~3도로 예상된다. 여기에 바람까지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낮 최고 기온은 5~12도까지 올라가겠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1도 △인천 1도 △춘천 -5도 △강릉 1도 △대전 -1도 △대구 0도 △전주 0도 △광주 1도 △부산 1도 △제주 5도다. 예상 최고 기온은 △서울 6도 △인천 6도 △춘천 7도 △강릉 8도 △대전 7도 △대구 10도 △전주 8도 △광주 9도 △부산 12도 △제주 9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신민섭 기자 사진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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