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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미래, 비례대표 530명 중 32명 부적격 판정 … "원천 배제 예정"
국민의 미래, 비례대표 530명 중 32명 부적격 판정 … "원천 배제 예정"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4.03.11 06: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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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정 국민의미래 당대표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국민의미래 중앙당 창당대회에서 당대표 수락연설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2.23
조혜정 국민의미래 당대표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국민의미래 중앙당 창당대회에서 당대표 수락연설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2.23

국민의힘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 공천관리위원회는 10일 제4차 회의를 열고, 비례대표 공천신청자 접수 결과 총 530명 중 32명을 부적격자로 판단해 의결했다고 밝혔다.

국민의미래는 "최고위원회 및 공천관리위원회에서 의결한 공천 부적격 기준에 따른 당 클린공천지원단의 엄격한 서류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또 "이번 부적격자는 추후 이어질 공천 심사 과정에 참여하지 못하고 원천 배제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면접 일정은 △12일(화) △13일(수) △14일(목)에 진행될 예정이고, 대상자에겐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김정현 기자 사진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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