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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4', 더 커진 스케일과 액션 담은 스틸 공개
'범죄도시4', 더 커진 스케일과 액션 담은 스틸 공개
  • 김경은 기자
  • 승인 2024.03.13 10: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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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4 스틸
범죄도시4 스틸

오는 4월 24일 개봉하는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 분)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 분)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분),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이번 공식 보도스틸은 더 커진 스케일과 액션을 담았을 뿐만 아니라 마석도와 4세대 빌런 백창기, 돌아온 히든카드 장이수, 천재 CEO 장동철, 그리고 광수대까지 다양한 캐릭터들의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먼저 온라인 불법 도박단의 실체를 쫓는 괴물형사 마석도는 이번 편에서 더 업그레이드된 리얼 복싱과 파워풀한 액션으로 스크린에 통쾌한 한 방을 날릴 예정이다. 진화된 마석도의 액션만큼이나 서사도 한층 더 깊어졌다. 범죄자를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마석도는 형사로서 진정성 넘치는 모습까지 보여 주며 다양한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용병 출신의 4세대 빌런 백창기의 활약도 눈길을 끈다. 백창기는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방해물을 제거하는 극악무도한 인물로, 용병 출신다운 막강한 전투력으로 마석도와는 또 다른 날카로운 액션을 선보인다.

돌아온 '히든카드' 장이수와 IT 천재 CEO 장동철도 극에 색다른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장이수는 이전 시리즈와 180도 달라진 화려한 스타일링으로 등장,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범죄도시' 시리즈의 히든카드로서 맹활약을 펼친다고. 또한 '두뇌 빌런' 장동철의 성공한 CEO로서의 모습 또한 그 뒤에 숨어 있을 범죄의 민낯을 추측하게 하며 장동철의 악행이 무엇일지 궁금증이 커진다.
 

 [Queen 김경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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