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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향교, 춘기 석전대제 행사 개최...전통문화, 성현들의 예와 충효사상 계승
홍천향교, 춘기 석전대제 행사 개최...전통문화, 성현들의 예와 충효사상 계승
  • 신규섭 기자
  • 승인 2024.03.15 10:30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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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향교는 공자님 오신 날(孔記 2575年)을 맞아 14일 홍천향교 대성전에서 신영재 홍천군수를 비롯한 지역 유림,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춘기 석전대제를 봉행했다.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석전대제'는 공자를 모시는 사당인 문묘에서 지내는 제사의식으로, 부평향교에서는 매년 양력 5월 11일(공자 서거일)과 9월 28일(공자 탄신일)에 공자를 비롯한 성현들을 추모하고 공덕을 기리기 위해 석전대제를 봉행하고 있다.

이날 석전제에는 신영재 군수가 초헌관으로, 박영록 군의회 의장이 아헌관으로, 이영옥 도의원이 종헌관을 맡아 공자를 비롯한 성현들을 추모하고 공덕을 기리는 제향 행사를 진행했다.

대성전에 모셔진 성현에게 폐백을 올리는 전폐례를 시작으로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분헌례, 음복례, 망예례 순으로 제례를 진행했다. 홍천향교 안상호 전교는 “옛 성현들의 학덕을 추모하고 가르침을 되새기는 추기 석전대제가 잘 치러질 수 있도록 지역 유림과 관내 각급 기관 및 사회단체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석전대제 봉행을 통해 우리의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성현들의 예절과 충효사상을 계승·발전해 나가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신규섭 기자 사진 홍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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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한 2024-03-16 01:20:52
나라. 조선.대한제국 유일무이 최고 교육기관 성균관의 정통승계로, 6백년 넘는 역사를 국내외에서 인정받고 있는 한국 최고(最古,最高)대학. Royal 성균관대. 세계사의 교황반영, 교황윤허 서강대는 국제관습법상 성대다음 Royal대 예우. 두 대학만 일류.명문대임.

윤진한 2024-03-16 01:20:00
창조하신 절대적 초월자이십니다.

@ 공자님의 시호. 하늘이 보내신 성자이신 성인 임금 공자님은 황제 칭호인 문선제(文宣帝).대성지성문선왕(大成至聖文宣王)의 오랜 전통으로 호칭되어 오고 있습니다.聖人에 이르신 스승(至聖先師). 은나라 왕족의 후손이신 공자님. 참고로 하면, 공자님 아버지 시호는 계성왕(啓聖王)이시고 공자님 어머니 시호는 계성왕 부인(啓聖王夫人)이십니다. https://blog.naver.com/macmaca/222190490049 @한국 유교 최고 제사장은 고종황제 후손인 황사손(이 원)임. 불교 Monkey 일본 항복후, 현재는 5,000만 유교도의 여러 단체가 있는데 최고 교육기구는 성균관대이며,문중별 종친회가 있고, 성균관도 석전대제로 유교의 부분집합중 하나임.국사 성균관(성균관대)나

윤진한 2024-03-16 01:19:26
세계사에서 가르치는 세계 4대 발명품(중국의 종이,화약,나침판,인쇄술) 영향으로, 조선은 기록문화가 강한 문화강국이었습니다.한국에 무종교인은 없습니다..5,000만 모두가 유교국 조선의 한문성명.본관 가지고, 유교교육 받고, 설날,추석.대보름,한식,단오 및 각종 명절, 24절기,문중제사.가족제사!

일제 강점기에 강제 포교된 일제강점기 포교종교들이 종교협의회나 어떤 모임 가진다고, 종교주권이 생기지는 않습니다.한국은 미군정때,조선성명복구령으로 전국민이 조선국교 유교의 한문성명.본관을 의무등록하는 행정법.관습법상 유교국임은 변치않으며 5,000만이 유교도임.그리고 주권없이, 일본 강점기 강제 포교종교도 같이 믿는 현상이 생겨남.

@동아시아 세계종교인 유교나, 서유럽의 세계종교인 가톨릭의 하느님은 인간을 창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