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7 14:30 (토)
 실시간뉴스
주요대학 정시 선발 41%..."상위권 대학 가려면 수능 대비 필수"
주요대학 정시 선발 41%..."상위권 대학 가려면 수능 대비 필수"
  • 신민섭 기자
  • 승인 2024.03.17 09:23
  • 댓글 3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앞이 2024학년도 수시모집 논술고사를 마친 수험생들과 학부모 등으로 지난해 9월23일 붐비고 있다.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앞이 2024학년도 수시모집 논술고사를 마친 수험생들과 학부모들로 붐비고 있다.

 

2025학년도 대입 준비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17일 입시업계에 따르면 서울 소재 상위 15개 대학은 지난해 대비 227명 증가한 4만8749명을 선발한다. 그중 58.6%(2만8563명)을 수시로 선발하고 41.4%(2만18명)를 정시로 뽑는다.  

수시모집에서 가장 선발 규모가 큰 전형은 학생부교과전형(56.9%,15만4475명)이며, 다음으로는 학생부 종합(29.1%), 실기·기타(9.9%), 논술(41.1%) 순으로 선발 규모가 크다. 그러나 선발 규모를 서울 소재 15개 주요대학으로 좁히면 순서가 달라진다. 정시 수능 위주, 수시 학생부 종합, 수시 학생부 교과, 논술 순으로 선발 규모가 크다. 상위권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한다면 정시 모집 지원을 위한 수능 대비는 반드시 필요하다는 얘기다. 

2025학년도 수시 논술전형에선 41개 대학이 1만1266명을 선발한다. 고려대, 상명대, 신한대, 을지대가 논술전형을 신설했고 서경대는 폐지했다. 고려대 논술전형은 2018학년도에 폐지됐다 8년 만에 부활했다. 344명을 논술 100%로 선발한다. 

논술전형 신설 대학들 중 을지대와 신한대는 이전에 적성고사를 실시했던 곳이다. 진학사는 "과거 적성고사 실시 대학들이 현재 대부분 약술형 논술을 운영하는 만큼 을지대와 신한대도 약술형 논술로 진행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상명대는 논술전형을 신설하며 약술형 논술로 진행할 것을 예고했다.

연세대는 2025학년도 입시부터 과학논술을 폐지하고 수리논술만 실시한다. 과학논술 실시 대학은 경희대 의약학계열, 아주대 의예, 연세대(미래) 의예과 총 3곳으로 줄었다.

문·이과를 통합한 교육과정 취지에 따라 2025학년도 입시부터 연세대(정시 모집), 성균관대, 한양대 등 17개 대학이 자연·공학·의학계열 모집단위 지원자에게 수학(미적분·기하), 과학탐구 영역 필수 응시를 요구하지 않는다.

수능 선택과목과 상관 없이 자연계열에 지원할 수 있는 대학이 146개교로 늘었다. 건국대, 경희대, 동국대, 서강대, 성균관대, 연세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양대가 대표적이다. 고려대, 숙명여대, 서울시립대는 수학 또는 과학탐구 중 한 영역에 대해서만 필수 응시를 폐지했고, 연세대는 정시에선 무관하지만 수시에서는 자연계열 지원 시 수학(미적분·기하)와 과학탐구 응시가 필수다.

수학·과학탐구 필수 응시과목을 폐지한 대학은 대부분 자연계열 모집단위 지원 시 과학탐구에 가산점을 부여한다. 연세대, 중앙대, 경희대, 서울시립대는 인문계열 모집단위 지원 시 사회탐구에 가산점을 부여하기도 한다.

 

신민섭 기자 사진 뉴스1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3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윤진한 2024-03-17 22:02:14
Royal대임. 세계사의 교황반영, 교황윤허 서강대는 국제관습법상 성대 다음 Royal대 예우.

헌법,국제법, 학교교육 교과서의 교육내용은 가장 표준적이며, 가장 보편적인 학술근거입니다. 국사(성균관, 해방후 성균관대로 정통승계), 세계사(한나라 태학, 위 태학, 그 이후 나라들의 국자감, 원.명.청의 국자감은 이후 경사대학당과 베이징대로 승계), 교황성하의 신성성 지속, 서양에서 가장 오래된 볼로냐,파리대학등의 전통과 자격을 반영하여, 주권과 대학학벌을 수호하고자 합니다. 대중언론.사설 입시지를 통하여 국사 성균관자격 성균관대에, 주권.자격.학벌없이 대항해온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 및 그 추종세력들의 도전을 막기 위함입니다.

https://blog.naver.com/macmaca/223068858045

윤진한 2024-03-17 22:01:27
교황반영, 교황윤허로 설립이 기획되어, 국제관습법상 성대다음 Royal대 예우). 성균관대(양반대학)와 서강대(가톨릭계 예수회의 귀족대학)만 Royal대며, 일류.명문임. 주권.자격.학벌 없는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일본 점쇠 천황이 세운 마당쇠 대학), 그 뒤 연세대(일본 강점기 연희전문 후신 연세대), 서민출신 이용익의 보성전문 후신 고려대일것. 성대와 서강대 밖의 리그로 본다면 주권.학벌없는 서울대, 연세대(본캠), 고려대(본캠), 이화여대.이화도 주권.학벌은 없지만, 왜구 서울대가 연세.이화 필요하던 미군정때의 대중언론 도전. 성균관대에 오랫동안 도전을 해와서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 카르텔은 전분야에서 아주 강합니다.

교과서자격 안변함. 국사 성균관(성균관대), 세계사 한나라 태학,국자감(원.명청의 국자감은 경사대학당,베이징대로 승계), 볼로냐.파리대 자격은 변하지 않아왔음. 한국 최고(最古,最高)대학 성균관대. 국내외에서 6백년 넘는 역사를 인정받고 있는 성균관대. Roy

윤진한 2024-03-17 22:00:05
헌법,국제법, 국사, 세계사등의 세계적.국가전체적인 틀에서 보면, 국제법상 일본이 항복후, 포츠담선언(카이로선언 포함)에 따라, 한국영토에서 일본의 모든 주권은 없어왔음.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는 한국영토에 주권.자격.학벌이 없어왔음. 현행헌법 임시정부 구절(한일병합 무효, 을사조약등 불평등 조약 무효, 대일선전포고)에도 맞지 않는게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임.해방후 미군정부터 국사 성균관(성균관대)교육을 시켜온 나라 대한민국임.

국사 성균관(성균관대)나라. 조선.대한제국 유일무이 최고 교육기관 성균관의 정통 승계 성균관대는 국내외에서 6백년 넘는 역사를 행정법.국제관습법으로 인정받고 있음.Royal성균관대.세계사의 교황반영, 교황윤허 서강대는 국제관습법상 성대 다음 Royal대 예우.패전국 일본 잔재이자, 불교 Monkey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는 한국영토에 주권.자격.학벌 없어왔음. 학과에 상관없이 무슨학과든지 Royal 성균관대(국사 성균관자격), Royal 서강대(세계사의교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