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가 9% 가까이 급등하며 바이낸스코인을 제치고 시총 4위 암호화폐(가상화폐)에 올랐다.
18일 오전 6시 10분 현재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2.19% 상승한 6만8255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에 비해 솔라나는 8.90% 급등한 197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솔라나가 비트코인 상승 폭을 압도하고 있는 것.
이에 따라 솔라나는 시총도 877억달러로 불어 바이낸스코인을 제치고 시총 4위 암호화폐(가상화폐)에 올랐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솔라나는 시총 5위 밖에 머물고 있었으나 올 들어 시총 5위 안에 진입했으며, 마침내 바이낸스코인마저 제치고 시총 4위까지 부상한 것.
최근 솔라나가 급등하고 있는 것은 커뮤니티 마케팅 전략의 일환으로 에어드랍(무료 배포)한 밈코인 봉크와 도그위프햇(WIF) 가격이 급등하면서 솔라나 자체에 대한 관심도 급증, 가격이 랠리하고 있기 때문이다.
김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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