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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 새 커플로 합류한 '김준호-김지민' 집 데이트 최초 공개
'조선의 사랑꾼', 새 커플로 합류한 '김준호-김지민' 집 데이트 최초 공개
  • 김경은 기자
  • 승인 2024.03.19 10: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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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 갈무리)

지난 18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예고편에서는 새로운 커플로 합류한 김준호-김지민의 모습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김준호는 김지민의 모임 자리에 서프라이즈로 꽃다발을 들고 등장했다.

김준호는 "결혼 당장이라고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김지민에게 "너 내가 프러포즈하면 결혼 바로 할 거야?"라고 박력 있게 물어봤다.

늘 무덤덤했던 김지민이 김준호 앞 소녀 같은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김준호는 김지민에게 음식을 먹여주면서 "여기에 반지가 있다"고 장난을 치기도 했다.

황보라가 "올해 프러포즈 생각이 있냐"고 묻자, 김준호는 "올해는 솔직히…"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지민은 "몰랐다"며 김준호의 프러포즈 계획을 몰랐다는 반응이다.

이외에도 김준호, 김지민의 집 데이트가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김준호는 "전세 연장 1년만 해야지. 이제는 결혼해서 합쳐야지"라고 말하기도 했다.

 

 [Queen 김경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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